‘비정상회담’ 효연-공민지, 진정한 ‘댄싱머신’은 누구? ‘뜨거운 논쟁’
대한민국 대표 ‘댄싱머신’ 효연과 공민지가 ‘춤’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5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효연과 공민지가 “춤도 예술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발레의 고장, 러시아에서 온 일일 비정상 대표 스웨들리나가 출연해 주제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효연과 공민지는 등장부터 비정상 대표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기 충분했다. 평소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차분함을 유지하던 독일의 닉과 중국의 왕심린은 “숨도 못 쉴 정도로 떨린다”며 수줍은 팬으로 분했다. 반면, 일본의 오오기는 “나는 팝핀의 대가”라며, 효연에게 춤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전했다.
효연과 공민지는 “춤이야말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국에서의 춤에 대한 인식도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각 나라 전통춤부터 최신 유행댄스까지 언급했다.
특히 각국의 ‘댄스머신’에 대한 소개를 할 때는 자국 대표야말로 최고의 댄싱머신이라며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한편 ‘춤’에 대해 효연, 공민지 그리고 비정상 대표들이 펼친 뜨거운 토론은 5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