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함은정과 이주연이 앙숙 자매로 성장했다.
5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나명자(김청 분)가 황은별(함은정)·황금별(이주연) 자매를 차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명자는 어린 시절부터 금별·은별 쌍둥이 자매 중 황금별만을 편애하며 키웠다.
이에 금별과 은별음 쌍둥이 자매임에도 앙숙으로 성장했다.
두 사람의 다툼은 다 커서도 이어졌다. 아침부터 금별은 은별의 마스크팩을 써서 뾰루지가 났다며 화를 냈다.
이에 은별은 “내 피부는 싸구려를 써도 관리받는 네 피부보다 좋다”고 금별을 약 올렸다.
[사진=MBC ‘별별 며느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