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김태원, 김수로에 첫 인사부터 폭소…“상상플러스 팬”



‘오지의 마법사’ 김태원이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5일 첫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니엘, 엄기준 등이 네팔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김수로, 엄기준 등이 먼저 도착했고 뒤이어 김태원이 등장했다.


김태원은 김수로를 향해 “상상플러스 팬입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로는 11년 전 ‘상상플러스’를 언급하며 “꼭짓점 댄스를 말씀하시는 거냐”고 되물어 재차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윤정수는 “태원이 형님 내가 모셔야한다. 마치 부양가족이 생긴 느낌“이라며 김태원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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