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남성 기능성 속옷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에디션’ 론칭

현대홈쇼핑은 오는 7일 밤 9시 45분부터 65분 동안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라쉬반은 국내 주요 면세점과 백화점에 입점하고 최근 란제리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의 란제리쇼 ‘살롱 인터내셔널 드 란제리’에 국내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최초로 2년 연속 참가하며 해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3D 분리형 H라인’ 디자인 기술 구현을 통해 남성 속옷의 최대 고민인 땀이 차는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중국, 일본 등 총 15개국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현대홈쇼핑은 라쉬반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 드로즈 상품을 통해 남성 언더웨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쉬반과 레알 마드리드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협업 작업을 통해 기획한 상품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더하고 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허 받은 3개의 프리미엄 수입 원사인 텐셀, 쿨맥스, 라이크라를 사용해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론칭 방송에서 총 7종 구성(메렌게스 화이트, 레알 블루, 마드리드 블랙, 산티아고 오렌지, 비킹고 네이비, 어웨이 퍼플, 블랑코스 그레이)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11만9,0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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