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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런던 경찰은 런던 테러범 3명 중 2명은 ▲쿠람 버트(27) ▲라치드 레두안(30)이라면서 버트는 보안 당국에 알려진 인물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버트와 레두안은 런던 동부 바킹 지역에서 거주했으며 버트는 파키스탄 출신의 영국 시민권자고 레두안은 모로코와 리비아 이중국적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런던 경찰은 4일 새벽에 런던 동부의 바킹 지구에서 체포된 사람들을 모두 무혐의로 석방했다.
[사진 = 채널A]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