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쌈 마이웨이’ 송하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송하윤은 가슴라인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송하윤은 자신의 sns에 2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사진 속 그녀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천사 같다”, “근황 좀 자주 올려주세요!!!”, “여자가 봐도 반할 것 같아요”,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안재홍 송하윤 커플의 답답한 위기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6회 (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김주만(안재홍 분) 백설희(송하윤 분) 커플은 위기를 겪게 됐다.

백설희와 김주만은 6년 연인이지만 회사에서는 몰래 사내연애를 이어갔고, 인턴 장예진(표예진 분)이 김주만에게 노골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하며 갈등이 깊어지기 시작한 것

백설희가 장예진을 신경 쓰기 시작하자 김주만은 장예진과 거리를 두려 했지만 과거 백설희를 연상하게 하는 장예진을 외면하지 않았다.

[사진=송하윤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