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금)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캠핑장 살인사건’을 다룬다. 피해자는 잘 나가는 제약회사의 여성 CEO로 과학고 동창들과 캠핑을 하던 중 뒷산 절벽 아래에서 차가운 사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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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모습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노숙자’, ‘야수’를 떠올렸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플레이 내내 속세를 벗어난 자연인 연기를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자연인으로 변신한 양세형의 웃음 폭탄 연기는 오는 9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