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교회 누나가 보여주는 '독수리 춤' 재조명

다현, 교회 누나가 보여주는 ‘독수리 춤’ 재조명


트와이스 다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독수리춤도 재조명 받고 있다.

다현은 트와이스로 데뷔하기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서 출연한 바 있다. 그 때부터 상큼한 외모로 인기를 얻은 다현은 방송에서 독특한 ‘독수리 춤’을 선보여 박진영을 웃게 한 전적이 있다.


사실 다현은 앞서 2013년 유튜브에 올라온 ‘독수리 날개 치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 소녀가 복음성가 ‘주께 가오니’에 맞춰 격렬한 독수리 춤을 춰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 할 끼는 남다르다”,“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착한 아이 같네요”.“독수리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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