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영부인 멜리니아 트럼프 /워싱턴DC=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이 오는 14일 백악관에 입주한다.미 CNN은 8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이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기기 위해 짐을 싸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런은 4학년을 마쳤으며 워싱턴DC에서 다닐 새 학교도 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도 11살이 된 배런이 4학년을 마칠 때까지 뉴욕에 남겠다며 백악관에 들어가지 않았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