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특허넷 품질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고 11일 밝혔다.
특허청은 특허넷 운영사업자인 특허정보원과 특허넷의 서비스 목표 수준을 한 단계 강화하기로 했다. 세부 지표 중 사용자 만족도 목표는 지난해 98.93%에서 올해 99.03%로, 3초 이내 시스템 응답률은 지난해 97.98%에서 올해 98.40%로 올려잡았다. 장애방지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지표도 발굴한다.
특허넷 전담조직이 설치돼 장애 예방 매뉴얼을 정비하고 서비스 품질개선 활동을 맡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