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 스윈튼, 미소까지도 닮은 훈남 남편 에스코트 받으며 내한!

‘훈남 남편과 은근히 커플룩 맞춰입고 내한~’
‘한손은 캐리어를 끌고... 한손은 아내를 이끌고...이 구역의 매너남은 나야 나’
‘이른 새벽부터 기다려준 팬들 바라보며 흐뭇미소~’


‘웃음마저도 닮았네~’


12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배우 틸다 스윈튼이 영화 ‘옥자’ 홍보차 내한했다.

/서경스타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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