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자연주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속 주인공 ‘토마스’를 닮은 연예인으로 트와이스 지효가 언급되면서 토마스 닮은꼴 연예인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0일(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큰 눈 때문에 ‘토마스’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안면 모사에 도전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오는 6월 29일 개봉 예정인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와 함께 배우 한가인과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이들이 각각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토마스 닮은꼴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
수많은 닮은꼴 연예인을 낳은 화제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개구쟁이 꼬마 기관차 ‘토마스’가 우연히 해적선을 발견한 사건을 시작으로 소도어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는 수상한 선원 ‘존’과 작은 보트 ‘스킵’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해적 어드벤처.
올해로 탄생 72주년을 맞은 웰메이드 자연주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이처럼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두루 사랑 받는 키즈 애니메이션으로 활약 중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오는 6월 2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