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부라더#소다 패키지 리뉴얼을 필두로 부라더#소다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욜로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라더#소다는 2015년 9월 출시돼 국내 탄산주 시장을 새롭게 열며 출시 넉 달 만에 1,000만 병이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용기(사진)에는 부라더#소다가 표방하는 ‘나만의 특별한 순간’이라는 문구를 넣었으며 제품명도 기존 세로형 배열에서 가로형으로 바꿔 가독성을 높였다. 보해양조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355ml 캔 형태의 부라더#소다 밀키소다와 풋사과 맛을 시작으로, 나머지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리뉴얼 할 계획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