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대회 우승트로피·엠블럼 바꿨어요"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권대회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GA는 이날 한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의 60주년을 앞두고 호주 전문업체가 제작한 새 우승 트로피와 대회 엠블럼을 발표하며 남자골프 중흥을 다짐했다.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는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열린다. 최진호(왼쪽부터), 맹동섭, 강욱순, 김준성, 이상희, 김우현, 장이근 선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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