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7 한일우호의 밤’ 행사에서 박삼구(앞줄 왼쪽 여덟번째)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니카이 도시히로(〃〃아홉번째) 일본 자민당 간사장 및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회장과 니카이 의원의 오랜 인연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재계와 관광업계, 지자체, 미디어 등 한일 양국의 주요 인사 450여명이 참석해 민간 교류 확대의 뜻을 공유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