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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를로스 슬림 재단과 멕시코 의료 개선 지원
입력
2017.06.12 15:38:20
수정
2017.06.12 15:38:20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소우마야 박물관에서 조홍상(왼쪽)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상무와 세계적 부호 카를로스 슬림의 아들 마르코 안토니오 슬림이 멕시코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카를로스 슬림 재단은 멕시코 보건부와 협업해 삼성전자 태블릿 1,000대로 저소득층의 예방접종 이력을 세부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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