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J E&M과 닐슨코리아 발표한 6월1주(5월29일~6월4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총 265.7점을 기록,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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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에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뜰신잡)과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