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아이드글로벌의 ‘예노(YENO) 쥬얼리’(사진)는 고급 패션 쥬얼리 브랜드다. 유럽의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정품 크리스탈을 재료로 사용하며 씨드아이드글로벌의 우수한 제조기술이 적용돼 명품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예노 쥬얼리는 친환경 소재로 도금을 해 변색이 덜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씨드아이드글로벌은 쥬얼리 디자인부터 제조·유통까지 모두 담당하는 수직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예노 쥬얼리의 가격은 다른 국내 업체 제품보다 저렴한 편이다.
YENO 쥬얼리는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캐나다에서 65개 매장, 베트남과 중국에서 각각 2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또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중국·일본 등지의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등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김우진 씨드아이드글로벌 대표는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어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창업을 했다”며 “특히 스와로브스키와 업무 제휴를 맺게 되면서 목표했던 해외 진출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 4층 아임쇼핑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