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보이콧’ 아내의 SNS 내조 활동에 더 화난 팬들? “불난 집에 부채질”
슈퍼주니어 ‘성민 보이콧’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성민의 아내 김사은의 SNS 활동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성민의 슈퍼주니어 잔류를 응원하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내조 활동을 했다.
공유한 게시물에 대해 한국팬들은 자신들과의 소통을 포기한 채 이 사실을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해외 팬들의 동정표를 얻겠다는 뜻으로 팬들은 해석했다.
이에 팬들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기?” “보란 듯이 누른 건가?” “팬을 이렇게 홀대할 바에는 연예인 그만둬라”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 2015년 3월 입대한 후 지난해 12월 전역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또는 11월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김사은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