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꽃과 꽃받침을 모두 사용하였으며, 유기가공식품과 식품위생·안전관리기준 HACCP 인증을 받아 검증된 원료 사용 및 효율적인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
히비스커스는 이집트가 주 산지인 무궁화과의 식물로 기원전 4000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식약처가 인정하는 다이어트 성분인 HCA, 카테킨, 히비스커스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 억제를 도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카페인이 없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미용 관리를 목적으로 히비스커스를 찾는 여성들의 손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GNM자연의품격은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성껏 수확한 히비스커스를 태양광에 자연건조 하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다른 허브티와 다르게 꽃 자체를 먹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잔류농약 걱정 없는 유기농 원료만 사용했으며, 히비스커스의 꽃과 꽃받침을 통째로 분쇄하여 물에 우러나지 않는 비수용성 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GNM자연의품격 업체관계자는 “정직함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는 만큼 원재료의 품질부터 가공, 보존, 유통 과정까지 깐깐한 제조공정을 거쳐 최종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유기농 히비스커스 분말 1통(150g)을 얻기 위해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1.5kg 이상의 히비스커스를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탄탄한 제품라인업으로 건강식품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GNM자연의품격은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순수한 깔라만시’, ‘보이차 추출분말’을 선보여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