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13일 오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구체적으로 언급된 박유천의 결혼 날짜에 대해 전달 받은 사항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과 예비신부 황하나가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하며 이미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 4월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와 그 외의 이야기는 조심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