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거점 6개 지역, 778.9km의 코스에서 ‘2017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이하 ‘투르 드 코리아’)가 시작된다. 특히 비아이지와 인순이, 바다, 홍진영, 시크엔젤, 신영일 아나운서는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맡았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투르 드 코리아’ 카운트다운 영상에는 ‘10’을 외치는 시크엔젤을 비롯해 신영일 아나운서와 바다, 홍진영, 인순이 그리고 ‘스타트’를 외치는 비아이지까지 대세들의 활기찬 모습이 담겨있다. 국제사이클연맹 등록선수로 구성된 국내 외 초청 팀 20개 팀(200명)이 함께하는 ‘투르 드 코리아’는 여수를 출발해 군산-무주-영주-충주를 거쳐 서울에 도착, 올림픽공원에서 강변북로의 순환경주를 마지막으로 총778.9km의 레이스다.
활기찬 로고송에는 똘아이박과 미친 기집애, 희도가 참여해 ‘투르 드 코리아’에서 달리는 느낌을 담아냈다. 강렬한 비트 위에 더해진 희도의 랩이 신선함을 높이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