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4층 아파트 전소

14일(현지시간) 대형 화재로 새까맣게 탄 영국 런던 서부 노스켄싱턴의 그렌펠타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3시간가량 이어진 화재로 건물이 전소되면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붕괴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런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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