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9년 상암 DMC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매년 9월 남산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및 시험광장 등에서 ‘안시 아시아 인 서울’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960년부터 시작된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분야 축제로, 콘텐츠 심사 및 시상, 콘퍼런스, 필름마켓 등 행사로 구성돼 있다. 매년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부대행사로 대륙별 순회 행사도 열린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