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엔터테인먼트
지난 3월 14일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MVP는 오는 21일 데뷔 100일을 맞이한다.소속사 피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좀 더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일요일인 18일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밝혔다.
MVP 팬클럽명은 빅토리로 MVP와 팬들이 직접 만든 이름이다. 최고의 선수는 언제나 승리 한다는 의미로 ‘빅토리(VICTORY)’는 ‘MVP(Most Valuable Player)’의 팀명과 깊은 관련이 있다.
MVP는 팬미팅 무대에서 타이틀곡 ‘선택해’를 비롯해 수록 곡 ‘눈물뚝’, ‘끝까지 들어’, ‘자기전에 전화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직접 준비한 선물을 더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MVP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MVP는 다가오는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