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예비 심사를 한 결과 10개 사업을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선 진출 10개 사업은 △남양주시의 수동고을 생생 플랫폼 △용인시의 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 △연천군의 Hi-story 캠핑여행 추억과 시간을 디자인하다 △여주시의 맘스 아일랜드 △포천시의 포천 청년여행창고 조성 △안산시의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 △안성시의 안성맞춤 콘텐츠 밸리 조성 △군포시의 그림책 박물관 공원-PUMP 조성 △평택시의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 △양평군의 양강 예술문화플랫폼 조성이다.
도는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 및 참신성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지역 연계성 및 협력도 △조기성과 도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수혜도 등 6개 항목 등을 평가한다. 최고 100억 원의 사업비를 받을 프로젝트를 가리는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본선은 오는 29일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