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똑똑한 오피스텔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눈길

- 수익형부동산도 사물인터넷(IoT) 전성시대, 스마트한 편리함으로 젊은 층 수요자 ‘주목’
- 탁월한 조망권에 각종 개발로 미래가치까지 ‘풍부’..주변 경관 살려 고급 감성도 ‘물씬’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수익형부동산에도 사물인터넷(IoT)이 도입되는 등 점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의 급격한 발전으로 첨단기술이 도입된 단지들이 속속히 들어서는 추세다. 기존 주거에 적용된 시스템은 디스플레이를 통한 방범녹화, CCTV 확인 등이 주요 기능이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홈 네트워크는 에너지관리, 인공지능과의 대화, 가전제품 제어 등 기능이 대폭 확대된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실내 시스템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편리한 환경을 중요시 하는 젊은 층들에게 큰 인기를 누려 높은 미래가치를 형성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여기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까지 갖춰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공간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마트하게 변하면서 IoT 등 첨단 기술이 오피스텔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향후 첨단기술 도입 여부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끄는 주된 원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KT의 최첨단기술 적용하는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관심 ‘UP’

이처럼 사물인터넷(IoT) 도입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KT의 ‘GiGA IoT Home’를 적용하는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GiGA IoT 홈 플러그와 열림 감지기 등 최첨단기술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단지에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플러그, 열림 감지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전자 기기의 전원 ON/OFF 제어가 완벽하게 가능하고 내부 침입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T플랫폼이 연동된 인공지능 서비스, 각종 주방기기들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기기도 버튼 하나로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탁월한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바다와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등 특화 조경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천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수익형부동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급 로비와 입주자 전용 공간인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고품격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단지는 바로 옆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을 담은 새하얀 캔버스의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하얀 건물과 씨사이드 파크, 바다가 투영되는 세련된 디자인은 향후 영종하늘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특별계획구역은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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