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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사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6시간에 걸쳐 사업계획서 작성실무를 비롯, 비즈니스모델 선정, 자금조달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창업아이템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됐다.
48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2018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영남대 기업가센터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창업지원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산=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