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은지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이재윤, 유이, 가수 강남, 슈퍼주니어 신동, 에이핑크 정은지, 래퍼 마이크로닷의 정글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은지는 기상 후 유이에게 “우리 슬슬 볼일 보고 와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와 유이는 팔짱까지 끼고 다정하게 화장실을 찾아 나섰다.
이 와중에 정은지는 제작진을 향해 “물 좀 빼겠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은지와 유이는 카메라를 따돌리고 뛰어가는 모습으로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