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저격’ 장미인애, 곽정은과 과거 어떤 일…“사람 바보 만드는 발언”불쾌감 드러내기도

‘공개저격’ 장미인애, 곽정은과 과거 어떤 일…“사람 바보 만드는 발언”불쾌감 드러내기도


장미인애가 곽정은을 공개 비판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5년동안 집에만 있는 공백기였는데 왜 자꾸 매체에 오르내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올해는 정말 복귀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 일로 모든 게 무너졌다”고 심경을 토로 하면서 “(곽정은씨) 말 가려서 해라. 언제 어디서 날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는데, 과거 장미인애가 쇼핑몰 의류 가격 논란으로 비판 받을 당시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고 말한 곽정은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당시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시장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것 같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는 발언“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B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