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유세윤 ‘HONEY GO GO’ 뮤직비디오에 리얼 아내와 아들이 떴다

6월 19일 정오, 월세 유세윤의 열 일곱 번째 이야기 ‘HONEY GO GO‘ 가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ONEY GO GO’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아들이 일찍 잠든 저녁에 유독 예뻐보이는 아내를 향한 남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뮤직비디오에는 유세윤의 아내와 아들이 지원사격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유세윤의 아내와 아들이 직접 출연했고, 그의 실제 집에서 촬영해 친근하면서도 이색적인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뮤직비디오 속 유세윤은 등 돌려 자고 있는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남편으로 등장한다. 영상 속에 출연한 아들도 ‘개구쟁이 아들도 오늘따라 웬일로 일찍 잠자리로’의 가사에 맞춰 침대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기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통 가정에서 있을 법한 사연과 함께 유세윤의 능글맞은 연기와 섹시한 춤은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최근 유세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자신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연이어 올리는 일명 ‘잊지마’ 시리즈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월세 유세윤 열 일곱 번째 이야기 ‘HONEY GO GO‘의 뮤직비디오는 다른 뮤직비디오와 달리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6월 19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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