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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대현, 종업은 그룹 내에서 보여주었던 매력을 넘어 한층 더 발전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발휘했다. 대현은 신곡 ‘Shadow’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뽐냈으며 종업은 소울풀한 음색과 섹시한 카리스마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를 가진 대현, 종업은 그간 쌓아온 노련한 무대 매너와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컨셉을 완벽 소화해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처럼 대현, 종업은 많은 팬들의 호응 속에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대현은 오는 7월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나폴레옹’으로 첫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