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회에서는 3편의 다큐영화 평양 연서(조성형 감독, 24일 오후 2시 상영), 북녘에서 온 노래(유순미 감독, 7월 22일 오후 2시 상영), 마담B(윤재호 감독, 8월 26일 오후 2시 상영)를 통해 북한의 현실과 마주한다. 특히 오늘의 대한민국이지만 젊은이들에게는 낯선 단어가 되어버린 ‘분단’과 ‘이산가족’을 들여다본다.
전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를 통해 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