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9일(월) 방송되는 TV조선 ‘배달왔습니다’에서는 그 동안 강아지 산책부터 엑소 티켓 예매까지 다양한 심부름을 통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4MC(이경규,윤정수,김영철,이특)가 새로운 심부름 배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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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능대부 이경규는 손으로 직접 변기를 닦고 계단의 껌을 떼어가며 평소 몰랐던 미화원들의 애환을 느꼈고, 아이돌 이특은 화장실 청소 중 눈물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배 배달원을 위한 MC들의 애교만점 신고식과 파란만장 청소 에피소드는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마음뿐만 아니라 인력(人力)까지 배달하며 삶의 열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TV조선 ‘배달 왔습니다’는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