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서경스타에 “‘다시 만난 세계’ 주연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서경스타 DB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동갑(같은 해 태어난)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현재까지 여진구와 이연희 그리고 정채연이 출연을 결정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