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의 하늘 숲길 걷기 행사 참가자들이 무대 옆에 전시된 G4 렉스턴의 내외관을 살펴 보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강원도의 ‘하늘숲길 걷기 축제’ 후원을 통해 G4렉서턴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주말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열린 ‘하늘숲길 걷기 축제’에 G4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의 차량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여름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지역 축제다. 올해는 총 3,000여명이 참가했다. 쌍용차는 셔틀 및 에스코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하고 행사 용품 및 기념품도 제공했다. 또 참가자 차량(쌍용자동차 모델일 경우)에 대해 워셔액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