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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소방재난본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현장 점검
입력
2017.06.19 11:13:15
수정
2017.06.19 11:13:15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2월까지 경기북부 지역 다중이용업소 3,108곳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위한 현장 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소재해 있는 다중이용업소 전체 비상구 약 8,800여 곳 중 부속실형 비상구를 가진 업소 1,726곳과 발코니형 비상구를 가진 업소 1,382곳 등 모두 3,108곳이다.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 북부에서 단 한 건의 비상구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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