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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제품의 핵심가치인 뛰어난 퍼포먼스가 서킷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충분히 잘 증명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캐딜락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CJ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에 2년 연속 바디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캐딜락 6,000클래스에는 퍼포먼스 모델 캐딜락 ATS-V의 외관으로 꾸민 총 24대의 레이스카가 출전해 각 팀의 개성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래핑된 차량들이 ATS-V 특유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한 강력한 다운포스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