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측 "윤성환과 열애설? 사실 아냐"(공식입장)

배우 서지혜 측이 삼성라이온즈 윤성환 선수와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서지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서지혜와 윤성환 선수는 열애 중인 관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서지혜, 윤성환 /사진=서경스타 DB, 삼성라이온즈



앞서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 초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서지혜는 지난해 SBS ‘질투의 화신’ 홍혜원 역을 맡아 활약했다. 최근에는 패션앤 ‘팔로우미’ MC를 맡아 진행실력까지 선보였다.

윤성환 선수는 2004년 구단에 입단한 후 현재 삼성라이온즈에서 투수로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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