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23일 오전9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4차 산업혁명과 뉴스미디어-한중일 3국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이 공동 진행하는 한중일 언론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 세미나에는 슝청위 중국 칭화대 교수, 후지타니 다케시 일본 아사히신문 국장, 유홍식 중앙대 교수가 참석해 각국의 사례를 발표한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마트카 등이 뉴스미디어에 미치는 영향’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뉴스미디어에 미치는 영향’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통한 뉴스 제공수단의 다양화’ ‘개인화된 온디맨드 뉴스’ ‘로봇 저널리즘과 언론인의 역할 변화’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