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이종혁과 무슨 사이? 다정샷 공개 “정우성 보자마자 잘생겨서 깜짝 놀라”
오대환과 이종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오대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로라이프 조지아 참 즐거웠던 여행 기억하겠습니다 무사귀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오대환과 이종혁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선보였다.
배우 오대환 이종혁은 스카이티브이(skyTV, 대표 김영선)가 기획하고 몬스터유니온이 제작하는 신 예능 프로그램 ‘술로라이프(가제)’를 통해 조지아 여행을 떠났다.
한편, 배우 오대환 안세하 등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함께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영화 ‘더킹’에서 조인성, 정우성 등과 같이 연기했는데 어땠느냐”고 묻자 오대환은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특히 저한테 정우성은 연예인이다. 영화 ‘비트’를 보면서 꿈꿨던 저라서 그렇다. ‘더킹’ 때문에 정우성을 처음 만났다. 보자마자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화보더라”고 말했다.
[사진=오대환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