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잔여객실’ 예약 9시부터 시작! 경쟁률은? 어마어마
오늘 21일 오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성수기 추첨제 잔여객실 선착순 예약이 진행된다.
지난 13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발표 후 20일 오후 6시까지 결제를 진행한 뒤 미결제 및 취소에 따라 남은 객실이 대상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잔여객실을 선착순으로 예약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에는 13만1천800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은 객실 7.95대 1, 야영시설 3.07대 1이다.
또한, 최고 경쟁률은 숙박시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173대 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 데크가 70대 1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는 예약, 안내, 즐기기 등 휴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자연휴양림 공지사항에는 2017년 여고생 그린캠프 모집안내, 예약가능 및 대기 가능 객실 조회 기능 관련 공지, 황정산자연휴양림 객실 예약 제외 안내 등의 정보 등이 올라와 있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