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 초동 판매량(발매첫 주 음반 판매량, 6월 14일~20일 집계)이 총 103,787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의 화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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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황치열은 10년 만에 새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로 컴백해 온,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며 남자 솔로가수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 찾은 황치열의 감성 모음집으로,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편안한 피아노 선율,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황치열표 정통 발라드 곡이다.
한편, 황치열은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을 앞두고, 그야말로 뜨거운 여름 이열치열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