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37세 맞아? “동안 미모”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의 SNS 속 교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자줏빛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재밌고 행복하다며 배려하고 열정을 다하는 현장이라는 소회를 남겼다.
다음은 오지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쨔잔~ #kbs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학창시절#손여리 #변신 했습니당
오랜만에 교복입으니깐 신나네요 하교후 학교교정에서 찰칵!! 체력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넘넘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결과도 좋으리라고 생각하지만..일단 과정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다니 전 더이상 바랄게 없어용^^
다 감독님들과 스텝분들 배우분들이 서로 배려하고 열정을 다하는 현장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당
이런 뜨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감동과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다할께요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과 기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