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프로젝트, 서울시 50개 노선에서 미남크림과 미프박스 버스광고 진행

남자화장품 브랜드 미남프로젝트(MINAM PROJECT, 이하 미프)가 지난 19일부터 서울시 버스 50개 노선에서 버스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미프가 광고하는 서울시 버스 측면과 후면에는 미프 전속모델인 배우 윤계상과 함께 베스트셀러 제품인 ‘미남크림’과 ‘미프 풀케어박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같은 광고는 강남역, 삼성역, 잠실역 등을 지나는 서울시 주요 50개 노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개된 버스 광고에는 미프의 시그니처 제품과 배우 윤계상의 남자다운 모습이 잘 어우러져 제품의 특성과 미프만의 브랜드 컬러를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프는 이번 버스 광고뿐만 아니라 남자 코스메틱 시장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을지로 3가 대형 미디어파사드 옥외 광고를 진행한 바 있으며, 리얼리티 프로젝트성 SNS 콘텐츠가 다음달 초부터 릴리즈 될 예정이다.



미프 김진호 대표는 “다양한 광고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맨즈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프의 제품은 올리브영, 일렉트로마트, 판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미프는 다음달 초 남자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스마트 트레블박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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