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수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자신의 악한 인격을 연기할 무명배우 ‘빅터’를 고용하면서 생기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로 오는 8월 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