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시즌 진입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원유생산 증가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국제유가가 45달러 아래로 하락하고 있는 점 역시 신흥국을 중심으로 조정에 대한 빌미를 제공하고 있음.
-이런 구간에서는 일정 부분 기대수익률을 낮추는 대응이 바람직한데, 전략적으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고르게 가져가는 바벨전략이 유용하지만, 상품별로 접근할 경우 선진 회사채, 리츠, 글로벌 고배당 주식 등을 섞어 놓은 멀티에셋 인컴 등이 상대적인 중위험과 중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