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동성과 한국의 매력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샤넬의 창작 프로세스와 마드모아젤 샤넬을 상징하는 작품들을 조명한다. 칼 라거펠트가 재해석한 오뜨 꾸뛰르, 샤넬 N°5 향수 그리고 가브리엘 샤넬이 1932년 디자인 한 유일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주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의 리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디뮤지엄에서 프라이빗 관람 및 오프닝 리셉션을 가진 이후 게스트들은 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에스팩토리의 공간으로 이동하여 지드래곤의 라이브 공연과 수주, 킹맥, 플라스틱 키드의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겼다.
전시는 무료이며 마드모아젤프리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