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출시 첫날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첫 출시한 해당 게임은 만 하루 동안 이같은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출시 모바일 게임의 첫날 매출 중 역대 최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첫날 이용자 수가 210만명이고 출시하기 하루 전날 미리 게임을 내려받은 건수는 250만건으로 집계됐다.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출시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