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1020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상큼함이 인기라는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맛의 감자칩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레몬의 상큼한 맛을 살린 감자칩으로 레몬과 버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몬타르트 맛을 재현했다. 상큼한 레몬맛과 고소한 버터 맛이 바삭한 감자침과 어우러져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맛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여름 한정으로 6~8월 단 3달간만 생산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한정 제품으로 연중 똑같은 맛으로 만드는 기존 감자칩 제품과 차별화했다”며 “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타르트맛으로 감자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